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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공항, 터미널 2에 라이언스 펍 오픈… 비즈니스 여행객 편의 강화

1월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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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공항, 터미널 2에 라이언스 펍 오픈… 비즈니스 여행객 편의 강화
더블린 공항 터미널 2에서 출발하는 승객들은 이제 면세 구역 바로 뒤, 에어사이드에 위치한 풀서비스 아일랜드 바 겸 주방인 라이언스 펍에서 아일랜드의 마지막 맛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 콘셉트는 호스피탤리티 운영사인 라이트 그룹과 공항 당국 DAA가 협력해 개발했으며, 1월 21일 공식 개장해 매일 오전 4시부터 대서양 횡단 이른 아침 러시를 겨냥해 영업 중이다.

라이언스 펍은 1970년대 유명한 사진에서 메리 라이언이 에어링구스 점보 제트기 아래에서 빨래를 널던 모습을 기리며, 라이언 가족 여러 세대가 공항에서 일해온 역사를 담고 있다. 내부는 따뜻한 목재와 전통적인 스너그 공간, 라이브 음악 무대를 갖추었고, 메뉴에는 아침용 블라스, 플라우먼 점심, 현지산 훈제 연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생기 넘치는 기네스 생맥주와 엄선된 아일랜드 위스키 리스트도 제공한다.

더블린 공항, 터미널 2에 라이언스 펍 오픈… 비즈니스 여행객 편의 강화


자주 비행하는 승객과 기업 출장 담당자들에게 이 새로운 매장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선다. 더블린은 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들의 전략적 대서양 허브로 성장했으며, 기업 출장 설문조사 결과 승객들이 탑승 전 비공식 미팅을 할 수 있는 진정한 ‘현지 감성’의 식음료 옵션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라이언스는 120석 규모에 전원 콘센트와 안정적인 와이파이를 갖춰, 혼잡한 출발 게이트나 피크 시간에 빠르게 가득 차는 항공사 라운지 대신 실용적인 대안이 된다.

DAA 상업 이사 로난 피츠시몬스는 이 펍이 2026년까지 이어질 식음료 리프레시 계획의 일부라며, 터미널 1 도착구역에 새로운 와인 바와 확장된 한국식 패스트 캐주얼 콘셉트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승객 수 제한 완화 시점과 맞물려 진행되는데, 더블린 공항은 2025년에 역대 최대인 3,640만 명의 승객을 처리했으며, 현재 3,200만 명인 계획 상한을 4,000만 명으로 상향 조정하려 하고 있다.

모빌리티 프로그램 관점에서 이번 추가 시설은 보안 검색 대기열 변동으로 발생하는 ‘체류 시간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행 정책팀은 VIP 이동과 단체 출발 시 특히 새 매장을 강조하는 공항 안내서와 사전 여행 브리핑을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다.
출처: The Moodie Davit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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