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0일 기자회견에서는 독일 내무부(BMI)가 대표적인 통합 교육 과정 예산을 삭감할 것이라는 소문으로 논쟁이 벌어졌다. 야당 의원들과 이주민 단체들은 베를린과 뮌헨에서 최대 8개월에 달하는 대기 명단이 있다고 경고했다. 자네티 장관은 예산 삭감 주장을 일축하며 "통합 교육 과정은 여전히 전액 지원되고 있으며, 2026년에는 10억 유로, 2027년에는 6억 5천만 유로가 이미 예산에 반영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은 대부분의 신규 비EU 거주자에게 의무화되어 있으며, 600시간의 독일어 수업과 100시간의 시민 교육으로 구성된다. 다만, 관계자들은 "위기 이전 규모"로의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2024년 난민 유입 기간 동안 교육 제공 기관 수가 약 2,800곳으로 급증했으며, BMI는 이제 장기 체류 가능성이 명확한 이주민에게 보조금을 집중할 방침이다. 제공 기관들은 더 엄격한 품질 감사와 수료율 공개 의무를 지게 된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신규 직원이 대도시에서 수업 자리를 확보하는 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동성 팀은 개인 과외나 온라인 수업 예산을 마련하고, 통합 과정 시작이 늦어져도 취업 허가를 발급할 수 있는 현지 외국인청의 예외 조항을 주시할 것을 권고받았다. 기업계는 이번 방침 명확화에 대체로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도, 축소 조치가 디지털 비자 절차로 유입된 숙련 인력 유치 노력을 저해하지 않도록 정부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