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운 월드 모빌리티가 2026년 3월 5일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식지에서 졸업생 485 비자 수수료 변경 내용을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이번 변경안은 여권 자격과 485 비자 재신청 여부에 따라 비용을 네 단계로 구분하는 구조를 확정했습니다. 이 체계에 따르면, 특정 태평양 국가 출신 등 ‘자격 있는 여권’ 소지자만 100% 인상된 수수료를 면제받습니다. 반면, 자격 없는 여권 소지자가 첫 485 비자를 신청할 경우 수수료는 4,600호주달러로 인상되었고, 두 번째 485 비자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이전의 두 배인 1,810호주달러를 부담해야 합니다. 이러한 세분화된 체계로 인해 글로벌 모빌리티 팀은 이주 예산을 산정할 때 졸업생 채용 그룹을 시민권별로 구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피지 출신 졸업생은 두 번째 485 비자 신청 시 905호주달러만 내면 되지만, 인도나 중국 출신은 그 다섯 배에 달하는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부양가족 비용도 비례적으로 증가해 전체 가족 이주 비용이 상승합니다. 실무적으로는 비용 예측, 환급 정책, 제안서 업데이트가 필요하며, 태평양 섬 국가 출신 학생이 많은 대학은 유지된 수수료 혜택을 경쟁력으로 내세울 수 있습니다. 반면, 자격 없는 그룹은 캐나다나 영국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도 제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