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비엔나 트렌드 사보이엔 호텔에서 열리는 세계 국경 보안 회의(World Border Security Congress 2026)의 참가자 등록이 공식 개시되었습니다. 2026년 3월 13일 게시된 공지문은 고위 국경 관리 관계자, 법 집행 기관, 기술 공급업체 및 정책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조기 등록 할인 혜택이 4월 15일까지 제공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 이번 비엔나 회의는 ‘상호운용성과 데이터 기반 국경 관리’를 주제로, EU 회원국들이 EES, ETIAS, 개편된 비자 정보 시스템 등 새로운 IT 플랫폼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를 다룰 예정입니다. 본회의에서는 오스트리아가 슬로바키아 및 슬로베니아와 시행한 내부 국경 검문 경험과 10만 명이 넘는 임시 보호 우크라이나인 처리 사례를 심층 분석합니다. 이동성 전문가들에게 이번 회의는 비즈니스 출장과 해외 파견 규정을 결정하는 정책 입안자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기술 시연에서는 비접촉 생체 인식 통로, AI 기반 위험 프로파일링 엔진, 통합 비자 신청 포털 등 오스트리아 입국 및 통과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첨단 도구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기업들 중에는 안전한 디지털 신원 확인과 문서 검증을 전문으로 하는 오스트리아 스타트업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경제회의소(WKO)는 국경을 넘는 성장 자본을 모색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부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내무부는 오스트리아 EES 도입을 위한 최종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참가자들에게 브리핑할 계획입니다. 주최 측은 쉥겐 비자가 필요한 참가자는 여행 6주 전까지 신청할 것을 권고하며, 등록비 납부 후 초청장이 자동 발급된다고 밝혔습니다. 비엔나의 바쁜 봄철 컨퍼런스 일정으로 인해 랜트슈트라세 지역 호텔들은 이미 회의 기간 동안 70% 이상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