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스와의 임시 국경 검문소 철폐…국경 통행 원활해져
EU 장관들, 2026년 이후 솅겐 로드맵 논의를 위해 브뤼셀에서 회동
에어프랑스-KLM, 고객들 다주간 환불 지연에 서비스 위기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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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6년 3월 15일부터 프랑스와의 임시 국경 검문 종료…여권 없이 자유로운 이동 재개
독일은 2026년 3월 15일 자정에 내부 국경 검문을 종료하며 6개월간의 통제 끝에 프랑스-독일 국경에서 여권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조치로 국경을 넘나드는 출퇴근자와 화물 운송의 지연이 즉시 완화되었으나, 독일 내에서는 경찰의 불시 신분 확인이 여전히 가능하다는 점이 경고되었다. 이번 사태는 솅겐 조약의 ‘무국경’ 약속이 얼마나 취약한지와 프랑스-독일 간 원활한 이동이 비즈니스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부각시켰다.
유로터널, LeShuttle 승객 대상 전면 생체 인식 출입 시스템 도입
유로터널이 오늘부터 EU 출입국 시스템을 전면 가동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EU 국가에서 온 LeShuttle 승객은 탑승 전에 반드시 지문과 얼굴 사진을 등록해야 합니다. 224대의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가 지원하는 이번 도입으로 여행 시간이 약 6분가량 늘어나지만, 체류 기간 초과 감시를 위한 실시간 데이터 제공과 적시 화물 운송 일정의 예측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올해 말 도입 예정인 별도의 ETIAS 여행 허가제에 대비해 유로터널이 한발 앞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