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 폴란드는 2026년 4월 26일부터 이탈리아 항공사 네오스(Neos)가 보잉 787-9를 투입해 그단스크 공항에서 인도양의 노시베 섬까지 논스톱 레저 서비스를 시작하며 최장 노선 기록을 세우게 된다. 4월 10일 투어 운영사 이타카(Itaka)가 발표한 이번 프로그램은 5월 말까지 주 5회 운항 예정이다. 9,500km에 달하는 이 노선은 폴란드 출국 관광객들이 더욱 이국적이고 자연 중심적인 여행지로 관심을 돌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타카에 따르면, 강한 즐로티화와 유연한 원격근무 정책 덕분에 장거리 해변 휴양 상품 수요가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그단스크 공항 입장에서는 대형 항공기 운항 능력을 입증하는 전략적 성과로, 포메라니아 지역을 북부 및 서부 폴란드의 관문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된다. 공항 측은 355석 드림라이너 지원을 위해 추가 구조 및 소방 인력과 승무원 휴게 시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용주들은 마다가스카르가 폴란드 국민에게 도착 비자(eVisa on Arrival)를 요구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노시베의 파세네 공항에서는 최근 생체 인식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됐으나 다수의 전세기가 동시에 도착할 경우 처리 지연이 발생할 수 있어 이동팀은 추가 처리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탑승률이 80%를 넘으면 네오스와 이타카는 가을에도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포즈난까지 노선을 확대할 가능성도 있어 폴란드 지역 공항에서 장거리 전세기 운항의 잠재력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출처: TravelW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