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4월 11일, 호주 내무부가 20년 만에 가장 높은 유학생 비자 거절률을 공식 확인하면서 호주 유학을 계획하던 인도 학생들에게 큰 충격이 전해졌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가 입수한 공식 통계에 따르면, 2월 외국인 유학생 비자 신청 중 32.5%가 거절됐으며, 인도 국적자의 경우 거절률이 40%로 급증했다. 이는 호주가 인도를 간소화 학생 비자 체계(SSVF) 내 증빙 수준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 조정한 데 따른 결과다. 이에 따라 인도 신청자들은 상세한 은행 거래 내역, 소득세 신고서, 진정한 임시 체류 의도 증명을 제출해야 한다.
대학 측은 이 같은 변화가 거의 사전 통보 없이 시행돼 교육 에이전트와 수천 명의 입학 허가자들이 당황했으며, 7월 학기 등록에 불확실성을 초래했다고 전했다. 호주 당국은 이 조치가 이른바 ‘유령 대학’ 문제와 학생 비자를 통한 취업 비자 악용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방어했다. 국제교육 담당 줄리안 힐 보좌관은 “강력한 신뢰성 확보 조치”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고등교육 관련 단체들은 이번 조치가 호주의 최대 대학원 시장인 인도 유학생 유치에 악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 학생은 13만 명 이상으로 호주 내 유학생 중 가장 많으며, 연간 60억 호주달러 수출 수입을 뒷받침하고 있다. 인도 가정들은 즉각적인 재정 부담에 직면했다. 6개월치 은행 잔고 증명과 선불 등록금 납부 의무가 추가돼 초기 비용이 1800만 루피를 넘길 수 있다.
다국적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은 호주 파견 근무자 중 석사 학위 취득을 계획하는 이들이 더 긴 준비 기간을 확보하거나 캐나다 등 대체 국가를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민 변호사들은 신청자들에게 서류를 미리 준비하고, 명확한 학업 후 경력 계획을 제시하며, 거절 시 손실을 줄이기 위해 등록금 분할 납부를 검토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대학 측은 이 같은 변화가 거의 사전 통보 없이 시행돼 교육 에이전트와 수천 명의 입학 허가자들이 당황했으며, 7월 학기 등록에 불확실성을 초래했다고 전했다. 호주 당국은 이 조치가 이른바 ‘유령 대학’ 문제와 학생 비자를 통한 취업 비자 악용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방어했다. 국제교육 담당 줄리안 힐 보좌관은 “강력한 신뢰성 확보 조치”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고등교육 관련 단체들은 이번 조치가 호주의 최대 대학원 시장인 인도 유학생 유치에 악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 학생은 13만 명 이상으로 호주 내 유학생 중 가장 많으며, 연간 60억 호주달러 수출 수입을 뒷받침하고 있다. 인도 가정들은 즉각적인 재정 부담에 직면했다. 6개월치 은행 잔고 증명과 선불 등록금 납부 의무가 추가돼 초기 비용이 1800만 루피를 넘길 수 있다.
다국적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은 호주 파견 근무자 중 석사 학위 취득을 계획하는 이들이 더 긴 준비 기간을 확보하거나 캐나다 등 대체 국가를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민 변호사들은 신청자들에게 서류를 미리 준비하고, 명확한 학업 후 경력 계획을 제시하며, 거절 시 손실을 줄이기 위해 등록금 분할 납부를 검토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