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홍콩 특별행정구 여권 소지자에 도착비자 발급 허용
캐세이퍼시픽과 HK익스프레스, 제트 연료 가격 급등에 5~6월 항공편 대폭 감축
제139회 광저우 무역박람회 앞두고 비자 면제 환승 및 결제 서비스 강화, 홍콩 상인들에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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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조종사 파업, 4월 13~14일 홍콩 여행객들의 유럽 일정에 차질 우려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이어지는 루프트한자 조종사 파업으로 항공사의 전 세계 노선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홍콩 승객들이 유럽 내 2차 도시로 이동할 때 자주 이용하는 연결편 운항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직원들의 항공편을 미리 재예약하고, EC 261 보상 권리에 대해 안내하며, 대체 허브를 통한 비상 경로 확보에 나서야 합니다.
전문가들, 중동 전쟁이 홍콩의 허브 지위에 ‘압박’ 가중시켜
분석가들은 SCMP에 항공편 감축과 변동성이 큰 유가가 홍콩의 지역 환승 허브로서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싱가포르, 일본, 한국과 같은 경쟁국들과 비교할 때 더욱 그렇다. 환승 수요 감소는 호텔, 회의, 물류 수익에 타격을 줄 것이며, 이에 따라 기업 출장객들은 미리 예약을 확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가 상승으로 홍콩인들의 여행 및 이사 비용 급등 우려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충격이 홍콩의 항공료, 화물 운임, 그리고 지역 교통비 인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2026년 홍콩의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으며, 기업들은 이미 출장 및 파견 예산을 재검토하고 있다.
홍콩 세븐스와 UCI 트랙 월드컵, ‘M-마크’ 획득으로 선수 유입 기대
홍콩이 2026년 세븐스 대회와 UCI 트랙 월드컵에 ‘M-마크’ 지위를 부여해 정부 지원과 특별 출입국 편의를 보장했다. 4월 중순에 열리는 이 행사들은 수천 명의 해외 선수와 방문객을 끌어들여 호텔과 항공편 예약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