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4월 29일과 30일, 바츨라프 하벨 프라하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주요 D7 진입로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교통 체증**으로 인해 평소보다 훨씬 일찍 집을 출발할 것을 권고받았습니다. 도로공사국이 긴급 포장 공사 계약을 체결해 야간에 도로 표면을 밀링하는 작업이 진행되면서 공항 출구 직전 구간이 양방향 각각 한 차선으로 축소되었습니다. 공항 운영센터는 중앙유럽표준시 기준 오전 11시 30분에 X(구 트위터)를 통해 이 공사로 인해 D7 도로뿐만 아니라 주변 진입로까지도 대체 경로를 찾는 운전자들로 인해 혼잡이 예상된다고 알렸습니다. 셔틀버스 운영사 레지오젯(RegioJet)은 이미 픽업 시간을 조정해 공지했으며, 택시 플랫폼인 볼트(Bolt)와 우버(Uber)는 출근 시간대 최대 35%까지 동적 요금 할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기업 출장 담당자들은 도심에서 공항까지 평소 25분 걸리던 이동 시간이 출퇴근 시간대에는 **한 시간 이상** 걸릴 수 있음을 여행자들에게 미리 알리도록 권고받았습니다. 공항 당국은 터미널 내 출입 절차를 마치는 데 최소 **2시간**을 여유롭게 잡을 것을 권장해, 일부 아침 비행 승객은 예정된 출발 시간보다 거의 4시간 전에 출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교통 혼잡은 프라하가 올해 들어 가장 바쁜 날 중 하나를 맞이한 시점에 발생했는데, 봄철 학술대회와 긴 5월 1일 연휴가 겹쳐 360대의 항공기 운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항공사들은 체크인과 탑승 절차에서 유연성을 발휘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스마트 윙스(Smart Wings)는 “운영상 가능할 경우” 출발 게이트를 더 오래 열어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밀링 작업은 목요일 밤까지 완료될 예정이지만, 다음 주에는 새 아스팔트를 깔기 위해 추가 차선 폐쇄가 필요합니다. 공항 측은 정확한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추가 안내를 발표할 예정이며, 지연이 계속될 경우 프라하 통합교통 당국과 협의해 추가 버스 운행을 검토 중입니다.
출처: Passpor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