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팬데믹 이후 회복 가속화 속 4개월간 1,850만 명 방문객 맞이
홍콩컨벤션센터에서 교육, 인재 및 생활 박람회 개최… 신규 비자 소지자들의 홍콩 정착 지원
강한 몬순 신호와 적색 경고 해변 폐쇄로 홍콩 방문객 주말 여행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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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첫 4개월간 홍콩 방문객 수 15% 급증
홍콩관광청(HKTB)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홍콩 방문객 수는 1,852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방문객 증가를 주도한 것은 중국 본토였으며, 장거리 및 동남아시아 시장도 회복세를 보였다. 수요 증가로 인해 행사 주말 호텔 객실 점유율이 90%를 넘어서면서 비즈니스 여행객들의 비용 상승과 수용 능력 제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출입국관리국, 비송환 대상자 35명 본국 송환
홍콩은 새로운 신속 추방 규정을 적용해 비호신청이 기각된 외국인 가사도우미 35명을 추방했다. 이번 조치는 불법 체류와 허위 보호 신청에 대한 단속 강화의 신호로, 외국인 근로자 고용주들에게도 준수 의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이은 뇌우 경보로 오후 항공편과 국경 간 이동 차질 발생
5월 15일 여러 차례 천둥번개 경보로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되고, 국경을 넘는 철도와 페리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여행객들은 최대 45분까지 지연을 겪었으며, 항공사들은 무료 재예약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사태는 이동 계획자들에게 실시간 기상 관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