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5월 20일 두바이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연방 신분·시민권·세관 및 항만 보안 당국이 인도 시민을 위한 ‘도착 비자 면제’ 제도를 확대했다. 2025년 2월 13일(규정 시행일)부터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캐나다에서 유효한 비자나 거주 허가를 소지한 인도인은 기존 미국, 영국, EU 허가에 더해 UAE 입국 시 14일간 도착 비자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내각 결정이 있었으나, 이번 공문은 항공사와 국경 직원들을 위한 구체적인 운영 지침을 처음으로 명시하고, 동행하는 직계 가족도 대상에 포함됨을 확인했다. 이 규정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사와 두바이 지역 본사 간을 오가는 인도 임원들에게 행정 절차와 긴급 비자 비용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자는 최소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과 AED 100의 입국 수수료를 지참해야 하며, 비자는 현지에서 한 차례 14일 연장할 수 있다. 잦은 출장을 하는 기업은 자동 사전 승인 시스템을 업데이트해 확대된 자격 요건을 반영해야 한다. 컴플라이언스 팀은 항공사 운용 시스템(Timatic/Fraport)이 변경 사항을 반영할 때까지 정부 발표 화면을 캡처해 보관할 것을 권고한다. 자격 요건에 맞는 제3국 비자가 없는 인도 국적자는 여전히 사전 UAE 전자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출처: Dubai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