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대사관은 6월 11일 코나크리에서 기니와 시에라리온을 위한 첫 번째 ‘72시간 모빌리티 박람회’를 개막했다. 이 3일간의 행사는 기니인의 합법적인 프랑스 유학, 취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파트너로는 Expertise France, Campus France, France Volontaires, 프랑스 이민통합청(OFII)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학생 비자 절차, 탤런트 패스포트, 프랑스에서 교육받은 창업자들을 위한 귀국 지원금 등이 다뤄졌다. 대사관은 기니가 대서양 경로에서 적발된 불법 해상 입국자 중 세 번째로 큰 출신국임을 지적하며, 명확한 정보 제공과 프랑스 농업 및 보건 산업계 민간 채용 담당자들의 참여가 안전하고 상호 이익이 되는 이동 경로로 유도할 것이라 기대했다. 고용주들에게는 현장에서 이력서 검토와 기니 자격증을 프랑스의 새로운 ‘서아프리카 역량 패스포트’ 시범 사업에 맞게 인증하는 안내가 제공된다. 전용 플랫폼을 통한 인사팀의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며, 사전 인터뷰 예약과 학생 비자(VLS-TS) 처리 기간(현재 6~8주), 탤런트 패스포트(4주) 관련 영사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소프트 파워 수단으로서도 기능한다. 프랑스 관계자들은 OFII의 최대 1만 유로 귀국 창업 지원금과 기니 노동부와 협의 중인 순환 이동 협약을 강조하며 공동 발전을 내세웠다. 모빌리티 전문가들은 올해 말 코트디부아르와 세네갈에서도 유사 행사가 개최될지 주목해야 한다. 두 국가는 프랑스 기업들이 프랑스어권 인재를 찾는 핵심 시장이다.
출처: Ledj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