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6월 14일 저녁, 약 100명의 시위대가 레겐스부르크 도심의 역사적인 돔플라츠를 행진하며 “난민 보호권은 협상 불가”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번 시위는 지역 난민 지원 단체들이 주최했으며, 독일의 새로운 GEAS 제도 도입과 지속되는 국경 검문에 반대하는 뜻을 담았다. 대변인 세라피나 글뤽은 베를린 BER에 새로 개소한 시설과 같은 가속화된 국경 절차 및 구금성 시설이 “법치주의 약화와 유럽 국경에서의 강제 송환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위대는 개혁안이 독일이 이른바 ‘안전 국가’ 출신 가족들의 입국을 제한하고, 항소 절차 전에 신속한 송환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음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했다. 규모는 작았지만 이번 집회는 인도주의적 이유나 가족 재결합 목적으로 직원 이동을 계획하는 기업들이 직면할 국내 논쟁이 점점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민 법률 전문가들은 여론이 외국인청의 재량 결정에 영향을 미쳐 처리 기간에 변동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시위는 평화롭게 진행됐으나, 주최 측은 7월 내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뮌헨에서 더 큰 집회를 계획 중이다. 난민 보호나 부차적 보호 경로와 관련된 직원 이동을 담당하는 모빌리티 매니저들은 거리 시위가 격화될 경우 행정 지연 가능성을 주시해야 한다. 기업들은 특히 현지 통합 사무소나 언어 학교 등 공공 논쟁이 활발한 장소에 출석하는 직원들에게 준수 사항과 사회적 책임에 관한 안내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