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린 FM104 라디오 방송국은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 방문을 맞아 가르다 경찰이 대규모 경호 작전을 펼침에 따라 토요일에 정부 청사,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성 주변 도로가 대대적으로 통제될 것이라고 운전자들에게 경고했다. 이번 통제는 오전 9시부터 더블린 공항과 도심을 잇는 주요 도로에 영향을 미쳐 공항 셔틀과 시외버스 운행에 지연이 예상된다. 월드컵 기간 중 바쁜 일정으로 더블린에 도착하는 비즈니스 여행객들은 도심 통과 시간을 넉넉히 잡거나 포트 터널 경유를 권고받았다.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들은 경찰 오토바이 호위가 퀘이와 메리언 광장에서 간헐적으로 교통을 멈추면서 요금 인상을 적용했다. 비록 교통 혼잡은 짧게 끝났지만, 고위급 외교 방문이 예고 없이 수도 도로망을 마비시킬 수 있음을 상기시켜준다. 고객 미팅이나 당일 연결 항공편을 준비하는 모빌리티 팀은 가르다 교통 트위터를 주시하고, 더블린 공항의 실시간 도심 이동 시간 알림 서비스를 구독하는 것이 좋다. 가르다 홍보실은 이번 주말 경험을 바탕으로 7월 EU 의장국 개막식 때 최소 27명의 EU 정상들이 같은 날 더블린을 방문할 예정인 만큼, 관련 프로토콜 계획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FM104 (Dub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