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기상연구소(INMET)는 6월 15일 저녁, 미나스제라이스 주의 153개 시를 대상으로 노란색 폭풍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대상 지역에는 그레이터 벨루오리존치, 조나 다 마타, 리우 도세 회랑이 포함되며, 6월 16일 브라질 표준시(BRT) 자정까지 시속 60km에 달하는 돌풍과 우박, 하루 최대 50mm의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이번 경보는 ‘잠재적 위험’을 알리는 수준이지만, 우박과 강풍이 함께 발생할 경우 벨루오리존치/콘핀스(CNF) 및 팜풀랴(PLU) 공항에서 항공편 지연이나 우회가 빈번히 발생해 항공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베팀 산업지대와 비토리아 항구를 오가는 자동차 부품 운송 물류업체들은 BR-262 도로의 급류 구간을 피하기 위해 비상 운행 경로를 가동하도록 안내받았습니다. 민방위 당국은 주민과 여행객들에게 나무 아래에 머무르지 말고 전선과도 거리를 유지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연결편이 촉박한 여행객은 항공사 앱을 수시로 확인하고, 지연이 3시간을 넘길 경우 상파울루나 리우데자네이루 허브에서 하룻밤 머무는 방안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번 경보는 한 달 만에 두 번째로 발령된 것으로, 다음 주 벨루오리존치에서 열리는 연례 광산기술 박람회를 앞두고 기업 모빌리티 담당자들이 미나스제라이스로의 출장을 늘리는 시점에 맞춰 나왔습니다. 기업들은 직원들의 안전 관리 지침을 최신화하고, 실시간 기상 및 일정 변경 알림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출처: Rádio Itatia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