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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폭풍으로 6만 3천 가구 정전, 트랜실리앙 열차 운행 마비

6월 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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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폭풍으로 6만 3천 가구 정전, 트랜실리앙 열차 운행 마비
폭염이 완화된 지 몇 시간 만에, 토요일 늦은 밤 북부와 중부 프랑스를 강력한 뇌우가 휩쓸며 전력과 철도 인프라에 광범위한 피해를 남겼습니다. 전력망 운영사인 에네디스(Enedis)는 일요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노르(Nord), 에인(Aisne), 이블린(Yvelines), 앙드르에루아르(Indre-et-Loire) 지역을 중심으로 63,000가구가 정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신속 대응팀 FIRE가 투입되었으나 일부 농촌 지역은 월요일 밤까지 전력 공급이 복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같은 기상 전선은 SNCF 트랜실리앙(Transilien) 네트워크의 나무와 전주를 쓰러뜨렸습니다. 파리 몽파르나스에서 드뢰와 랑부예를 잇는 전략 노선인 '리뉴 N(ligne N)'은 새벽 2시까지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아침 출근 시간대까지 지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드프랑스 모빌리테(Île-de-France Mobilités)는 승객들에게 여행을 연기하거나 가능하면 메트로 13호선과 4호선으로 환승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화물 운송업체들은 샤르트르(Chartres) 남부에서 비우선 열차 운행을 보류하고 안전 점검이 완료될 때까지 대기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출퇴근에 큰 영향을 받는 곳은 사클레(Saclay) 기술 단지와 생캉탱앙이블린(Saint-Quentin-en-Yvelines) 사무실로, 두 곳 모두 N선과 U선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탈레스(Thales)와 에어버스 디펜스 & 스페이스(Airbus Defence & Space)를 포함한 다국적 기업들은 긴급 셔틀버스 계약을 발동해 RER 환승 허브에서 핵심 직원들을 이동시키고 있습니다. 고용주들은 재택근무에도 영향을 주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정전 지역에서는 초고속 인터넷도 끊겨 원격 근무자들을 위한 대체 사무 공간이나 코워킹 패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기상학자들은 화요일까지 추가적인 국지성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모빌리티 관리자들은 SNCF ‘어시스턴트’ 앱과 에네디스 정전 지도 모니터링을 권장하며, 쓰러진 전선에 대한 안전 수칙을 적극 안내해야 합니다.
출처: Connaissance des Énergies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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