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6월 30일, Comitato per la Remigrazione 운동가들이 100만 명이 넘는 인증 서명을 이탈리아 의회에 제출하며, 해외에서 귀국하는 이탈리아인과 그 후손들에게 세금 감면과 신속한 거주권 부여를 골자로 한 법안 논의를 촉구했다. ANSA 영상 보도에 따르면, 주최 측은 청원서가 담긴 상자를 하원에 전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법안은 귀국자에게 10년간 소득세 면제, 60일 이내 외국 전문 자격 인정, 저리 주택 대출 지원을 제안한다. 지지자들은 이 조치가 이탈리아의 인구 감소 문제를 완화하고 숙련 노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 주장하는 반면, 반대자들은 장기 체류 외국인에 대한 차별 우려를 제기한다. 헌법 제71조에 따라 의회는 18개월 내에 이 법안을 심의해야 하며, 만약 보류될 경우 주최 측은 추가로 50만 명의 서명을 모아 국민투표를 추진할 수 있다. 글로벌 모빌리티 팀에게는 이 인센티브가 해외 주재 이탈리아 직원의 영구 귀국 전환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출처: AN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