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리즈 타임즈는 2026년 7월 22일, UAE 5년 다중 입국 관광 비자의 수수료, 자격 요건 및 주의할 점을 상세히 설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비자는 잦은 출장을 다니는 여행객과 비즈니스 가족들 사이에서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 2021년에 처음 승인된 이 비자는, 여러 항공사가 정상 운항을 재개하고 호텔 요금이 완화된 이번 여름 이후 수요가 급증했다. 이 비자는 모든 국적자가 입국 시 최대 90일 체류할 수 있으며, 연 1회 연장 시 총 180일까지 체류가 가능하다. 신청자는 최소 6개월간 잔액 4,000달러 이상을 보유한 은행 잔고 증명서, 건강 보험 가입 증명서, 그리고 환불 가능한 보증금(Dh 3,000~3,025)을 제출해야 한다. ICP 또는 GDRFA 채널을 통한 처리 시간은 평균 48시간이지만, 온라인 신청서가 미완성일 경우 30일 후 자동 거절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기업의 경우, 이 비자는 반복적인 단기 체류 허가 대신 유연한 대안으로, UAE 자회사를 여러 차례 방문해야 하는 이사회 멤버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다만, 모빌리티 매니저들은 90일/180일 체류 제한을 엄격히 관리해야 하며, 초과 체류 시 보증금이 몰수되고 향후 신청에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기사에서는 디지털 및 대면 신청 채널별 수수료 구조를 비교하고 환불 규정을 명확히 설명해, 이전 시스템에서 보증금 환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신청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여행 보험사들은 비자 환급 보장과 COVID-19 및 지역 여행 지연 조항을 포함한 맞춤형 보험 상품을 내놓고 있다. 인접 걸프 국가들도 유사한 장기 관광 비자를 검토 중인 가운데, UAE 모델은 규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27년 두바이에서 열리는 엑스포 시티 스마트 관광 포럼을 앞두고 생체 인식 지갑이나 자동 ETA 같은 갱신 절차 간소화 방안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한다.
출처: Khaleej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