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연방 외무부(AA)는 2026년 7월 22일자 칠레 여행 및 안전 권고를 새롭게 업데이트했습니다. 전반적인 위험 등급은 여전히 중간 수준이지만, 이번 공지에서는 연금 개혁 지연과 구리 광산 하청업체들의 전국적 파업으로 인해 산티아고, 발파라이소, 안토파가스타에서 사회 정책 관련 시위가 급증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칠레의 겨울 시위 시즌은 중앙 계곡 지역의 집중 호우와 겹치는 경우가 많으며, 올해는 AA가 판아메리카 고속도로와 주요 광산 진입로에서 급류와 산사태 위험을 특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여행객들은 국내선 항공편 일정에 24~48시간의 여유 시간을 두고, 칠레 경찰(Carabinero de Chile)의 X(트위터) 계정을 통해 긴급 통행금지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것을 권고합니다. 이동 관리 측면에서는, 5월부터 시행되었으나 널리 지켜지지 않았던 II 및 III 지역에서 야간 대형 화물 이동 시 경찰 호위를 반드시 요청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이 규정을 지키지 않아 보험 청구가 거부된 사례도 이미 발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AA는 산티아고 공항 고속도로에서 렌터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급속 납치’ 사건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리며, 사전 예약된 허가된 차량 서비스를 이용하고 긴급 상황이 아니면 갓길 정차를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업 보안팀은 직원 대상 안전 교육을 재점검하고, 휴대전화 번호를 ELEFAND 위기 대응 명단에 등록할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