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7월 22일, 카르파티아 국경경비대는 마워폴스카(소폴란드) 지역에서 일련의 현장 단속을 실시해 폴란드 이민법을 위반한 비EU 국적자 3명을 체포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흐르자노프에서 근무 중인 경비대원들은 콜롬비아 국적자가 제3국 국민에게 요구되는 취업 허가 없이 고용된 사실을 발견했다. 해당 남성은 30일 이내 폴란드를 떠나야 한다는 명령을 받았으며, 1년간 솅겐 지역 재입국이 금지되었다. 같은 날, 슬로바키아 국경 인근의 야블론카에서는 헝가리 당국이 EU 데이터베이스에 무효로 등록한 체류 카드를 사용하려던 인도네시아 국적자를 적발했다. 이미 강제 출국 명령을 받은 이 인도네시아인은 자코파네 국경경비대에 의해 2년간 솅겐 지역 재입국 금지 처분을 받았다. 세 번째 단속은 슈치친에서 필리핀 국적자가 이전에 받은 출국 명령을 무시한 사건으로, 그는 경호를 동반해 폴란드 국경으로 강제 송환될 예정이다. 국경경비대 대변인은 2026년 가을 EU 출입국 시스템(EU Entry/Exit System) 도입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직장 내 단속과 서류 검사가 강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용주들에게는 불법 고용 시 근로자 1인당 최대 3만 즈워티(PLN)의 벌금과 형사 처벌 가능성이 있음을 상기시켰다. 특히 이동이 잦은 프로젝트 인력을 고용하는 기업은 취업 허가 요건을 철저히 확인하고 허가서 사본을 반드시 보관해야 한다.
출처: Onet.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