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뮌헨에서 191번째 옥토버페스트가 오늘 개막했다. 전통적인 첫 맥주통 개봉 행사와 함께, 방문객들은 축제 역사상 가장 정교한 보안 시스템을 경험했다. 시는 실시간으로 군중 밀집도를 감지할 수 있는 26대의 AI 지원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이 데이터는 경찰, 소방, 의료팀이 상주하는 새로운 통합 관제실로 전달된다. 이번 보안 강화는 지난해 테레지엔비제 부지 일부가 안전 수용 한도를 초과하는 과밀 사태를 겪은 데 따른 조치다. 입장 통제도 강화되어 대형 가방, 유리병, 칼, 그리고 특히 드론 반입이 금지되며, 경찰은 현장 주변에 임시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고 대항 무인항공기 센서를 배치했다. 매일 약 600명의 경찰과 2,000명 이상의 민간 경비원이 축제장을 순찰한다. 방문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차량 차단기가 인근 도로를 폐쇄해 차량 돌진 공격 위험을 줄인다. 이러한 조치는 독일 내 기술 기반 군중 및 국경 관리 추세를 반영하며, EU 출입국 시스템의 생체인식 게이트 공급업체들이 옥토버페스트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동성 담당자들은 방문객이나 파견 근로자가 뮌헨에 올 때 일찍 도착하고 가방 검사를 예상하며 필수품만 소지하도록 안내해야 한다. 환대업계는 16일간 600만 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만큼, 심각한 사고가 바이에른 관광 브랜드에 타격을 줄 수 있어 보안 강화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다만 보안 및 운영 비용 증가로 맥주 1리터 평균 가격이 15.61유로로 상승해, 대규모 행사가 여행 예산에 숨겨진 인플레이션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출처: EU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