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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라 항공, 쿠웨이트와 프라하 간 첫 겨울 노선 개설

9월 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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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라 항공, 쿠웨이트와 프라하 간 첫 겨울 노선 개설
쿠웨이트의 저비용 항공사 자지라 항공이 처음으로 쿠웨이트-프라하 노선을 겨울철에도 운항한다. 2026년 9월 21일 발표에 따르면, 항공사는 2026년 12월 17일부터 2027년 2월 7일까지 주 2회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전에는 이 노선이 여름 시즌에만 운항됐으나, 이번 연장 운항은 크리스마스와 학교 방학 기간 동안 체코 수도 프라하의 연중 매력을 반영한 결정이다. 겨울 운항편은 목요일과 일요일에 쿠웨이트 국제공항을 출발해 5시간 야간 비행 후 바츨라프 하벨 프라하 공항에 도착한다. 자지라는 162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0neo 기종을 투입하며, 12석 비즈니스 클래스와 150석 이코노미 클래스로 구성된다. 일정은 쿠웨이트 여행객들이 프라하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림절 시장을 즐기고 유럽의 스키 리조트로 연결할 수 있도록 맞춰졌다. 또한 체코 수출업체들에게는 바쁜 소매 시즌 동안 걸프 지역으로 직접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통로가 된다. 체코관광청은 이번 조치가 EU와 영국 외의 신규 시장 다변화 전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걸프 지역 방문객들은 지출이 많고 가족 단위 여행이 많아, 겨울철 운항은 전통적으로 프라하에서 비수기인 1월 호텔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체코 기업들에게는 쿠웨이트의 성장하는 건설, 방위, 석유화학 분야와의 교류가 용이해져 유럽 공급업체들과의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글로벌 모빌리티 매니저들에게는 중부 유럽과 중동 간 출장이 잦은 직원들을 위한 추가 직항 옵션이 생긴 셈이다. 인사팀은 자지라 항공의 기내 반입 수하물 전용 저가 요금과 쿠웨이트 입국 시 비자 서한 제출 요구 사항을 직원들에게 안내할 필요가 있다. 이번 노선 확장은 걸프 지역의 2차 항공사들이 협동체형 중형 항공기를 활용해 중부 유럽 도시와 직항 노선을 개설하며 노선 안정성을 높이고 평균 항공권 가격을 낮추는 추세를 반영한다.
출처: Prague Dail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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