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 대사관은 카이로에서 이집트 및 기타 비자 면제 국가 국민들에게 유럽연합의 장기 지연된 유럽 여행 정보 및 허가 시스템(ETIAS)이 2027년에 시행될 예정임을 알리는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ETIAS가 운영되면 폴란드 및 셴겐 지역 내 단기 체류 시 사전 여행 허가가 필수 요건이 됩니다. 공식 시행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대사관은 2026년 9월 20일자 공문을 통해 여행사와 출장 주최자들이 7유로 온라인 신청 절차를 예약 과정에 미리 도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TIAS 승인은 3년간 유효하며, 여권 만료 시까지 적용되고, 180일 중 최대 90일간 다중 입국이 가능합니다. 미국,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비자 면제국 출신 고객을 초청하거나 직원을 교체하는 폴란드 기업들은 초청장과 여행 정책 서식에 ETIAS 확인 절차를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허가 미취득 시 항공기 탑승이 거부되어 중요한 회의나 프로젝트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사관은 ETIAS가 비자가 아니며 입국 심사 기준을 대체하지 않는 점도 강조했으며, 국경 심사관이 입국을 거부할 권한이 여전히 있음을 알렸습니다. 폴란드 국경경비대는 2027년 주요 공항에서 인식 제고 캠페인을 실시해 원활한 전환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