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대사관 서울과 부산 명예 영사관은 현지 공휴일인 연휴로 인해 9월 24일과 25일에 휴무한다고 대사관 공식 웹사이트가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모든 비자 인터뷰, 여권 수령 및 공증 업무가 연기되며, 신청자들은 연방 외무부 영사 서비스 포털을 통해 새 예약 일정을 안내받게 된다. 이번 휴무는 한국에서 독일 고등교육 등록을 위한 상위 10개 비EU 국가 중 하나인 한국의 아우스빌둥 및 겨울학기 학생 비자 수요가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 이루어졌다. 현재 처리 기간이 평균 8주에 달해 단 이틀간의 휴무만으로도 입국 일정이 10월 말로 밀릴 수 있어 11월 1일 시작하는 프로그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국 인재를 독일로 이주시키는 기업 인사팀은 입사일을 반드시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거주 허가서 발급 전까지 원격 온보딩으로 전환할 것을 권고한다. 또한 독일 고용주는 한국 국적자가 입국 전에 반드시 비자를 받아야 하며, 일부 OECD 국가와 달리 독일 내에서 체류 자격을 변경할 수 없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대사관 관계자는 긴급 인도적 사안은 24시간 대기 서비스를 통해 처리 가능하지만 “방문 접수 비자 업무는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대사관은 9월 28일 월요일부터 정상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10월 3일 개천절과 10월 9일 한글날에도 유사한 단기 휴무가 예상되므로 2026년 4분기까지는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