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 세네갈은 10월 4일 일요일 오전 3시 39분에 긴급 공지를 통해 10월 5일까지 다카르, 파리 샤를 드골, 아비장 간 항공편 일정에 “운영상의 제약”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서아프리카 항공사는 여러 편의 운항 시간을 조정했는데, 다카르에서 파리 CDG로 가는 HC 403편은 블레즈 디앙 공항에서 12시 55분에 출발해 20시 35분에 도착하며, 10월 5일 북행 HC 404편은 평소 오전 중반 출발 대신 11시 55분에 CDG를 떠납니다. 항공사는 구체적인 원인을 밝히지 않았으나,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지연 도착한 항공기와 에어 세네갈 A330-900neo 기종 중 한 대의 장기 정비로 인한 승무원 교대 제한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두 대의 광동체 항공기만 운용 중인 상황에서 기술적 문제는 장거리 노선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항공사는 영향을 받는 승객들에게 연락해 재예약 또는 EU 규정 261/2004에 따라 환불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서아프리카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프랑스 기업들은 이번 변경으로 인해 촉박한 프로젝트 일정이나 로메, 코나크리 등 지역 허브로의 연결편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행 담당자들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파리-다카르 노선을 매일 운항하는 에어프랑스와 코르세어 항공편의 대체 좌석 확보를 권장합니다. 다만 두 항공사 모두 10월 8일 타바스키 공휴일을 앞두고 높은 탑승률을 기록 중입니다. 이번 사태는 프랑코폰 아프리카가 소수의 장거리 항공사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공급망과 임원 이동성에 취약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전문가들은 올 겨울 말 도입 예정인 신규 A330neo 임대기가 에어 세네갈의 기단 중복성을 높이고 CDG 노선의 운항 신뢰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Lera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