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11일 일요일, 브뤼셀과 플랑드르 주변 지역의 대규모 버스 노선이 연례 기후 행진에 참여하는 수만 명의 시위대로 인해 우회 운행됩니다. 플랑드르 공공교통 운영사인 De Lijn은 오늘 아침 “활성 교통 혼란” 공지를 통해 R81, R90, 819 노선이 현지 시간 12시부터 18시까지 우회 운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우회는 출퇴근객이 많이 이용하는 브뤼셀 노르트-르벤 및 도심 로젠베르크 구간에 영향을 미치며, 자벤텀 비즈니스 파크와 EU 지구로 향하는 주요 통로입니다. 이번 행진은 금요일 전국 노동조합 시위에 이어 월요일 예정된 공공부문 파업 전날 열려, 이미 긴장된 도시 교통에 큰 부담을 더하고 있습니다. 영향을 받는 구간에 위치한 다국적 기업 본사를 포함한 회사들은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나 온라인 회의 전환을 권고했습니다. 브뤼셀 공항으로 향하는 여행객들은 최소 45분 이상의 여유 시간을 두고 De Lijn 경로 안내 앱에서 실시간 업데이트를 확인할 것을 당부받았습니다. 기후 행진은 브뤼셀 내에서만 진행되지만, 많은 지역 및 도시 간 버스 노선이 도심 허브로 연결되어 있어 수도권을 넘어 광범위한 영향이 예상됩니다. 특히 르벤이나 메헬렌에 거주하며 De Lijn 급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출퇴근자들은 E40 순환도로에 임시 정류장이 마련되었으나, 최종 목적지까지 도보 거리가 1km 이상 늘어날 수 있습니다. 법적 측면에서 벨기에는 교통 혼란에 따른 자동 유급 휴가를 인정하지 않지만, 노동법상 ‘근로자의 통제 밖 사유에 의한 결근’은 허용되므로, 모빌리티 담당자는 De Lijn에서 제공하는 증명서를 포함해 교통 혼란 상황을 꼼꼼히 기록해 직원들이 근무 시간 기록에 첨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앞으로 시위 중 군중 통제 조치에 따라 추가적인 임시 우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푸시 알림 구독과 X(트위터) @delijn 계정 모니터링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것을 권장합니다.
출처: De Lij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