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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철도 운영사, 10월 11~12일 파업 앞두고 도시 간 열차 30% 운행 취소 발표

10월 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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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철도 운영사, 10월 11~12일 파업 앞두고 도시 간 열차 30% 운행 취소 발표
벨기에 국영 철도회사 SNCB는 10월 10일 토요일, 사회주의 노조 ACOD 소속 직원들이 10월 11일 일요일 밤 22시부터 24시간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10월 12일 월요일에는 인터시티(IC) 열차 10대 중 7대만 운행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비상 운행 시간표에 따라 지역 열차(L/S)의 절반과 출퇴근 시간대의 일부 통근 열차(P)만 운행된다. 국제선 탈리스, 유로스타, ICE 열차는 운행될 예정이지만, 벨기에 내 연결편은 불규칙해 SNCB 인터내셔널은 승객들에게 출발 전 경로를 재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회사는 주말 후 거주 학생들이 대학 도시인 루벤과 헨트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요일 저녁 ‘학생 열차’를 우선 운행한다고 밝혔다. 기업들에는 큰 타격이다. 월요일은 브뤼셀 대중교통을 마비시킨 전국 시위 이후 첫 근무일로, 많은 출장객들이 항공편 취소 후 철도 이용을 재예약한 상태다. 모빌리티 매니저들은 공항 지상 조업 능력 제한과 철도 운행 축소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딜로이트 벨기에는 직원들에게 불필요한 고객 방문을 자제하고 가능한 한 화상 회의를 권장했다. SNCB는 기업들에게 유연 근무제를 안내하고, 대체 시간표가 일요일 초에 확정된 후에만 디지털 승차권을 배포할 것을 권고했다. 정부는 사전 통보와 비상 운행 시간표 공개가 법적 의무를 충족한다며 최소 서비스 법안을 발동하지 않았다. 그러나 기업 연합체들은 중요한 인프라가 같은 주에 두 차례나 마비될 경우 벨기에의 경쟁력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출처: SNCB press centre / The Brussel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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