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우타의 오래된 임시 정착지였던 폐쇄된 과아노 공장이 사라졌다. 일요일 새벽 작전에서 350명 이상의 국가경찰과 가르디아 시빌, 지역 경찰 및 군 인력이 지원한 가운데 약 500명의 거주자가 대피했다. 이곳은 7월 대규모 유입 이후 남아 있던 마지막 대규모 캠프였다. 월요일 아침, 경찰 소식통은 EFE에 임시 외국인 지원센터(CATE)에서 절차를 마친 후 302명의 이주민이 자발적으로 모로코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당국은 70명의 망명 신청자와 30명의 미성년 단독 입국자를 개별 사례로 분리 관리했으며, 시 당국은 현장에서 수톤의 잔해를 치우기 시작했다. 정리 작업은 수일간 이어질 예정이며, 수개월간의 임시 거주로 인해 주변 토지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는 환경 조사도 포함된다. 내무부 관계자들은 이번 정리 작업을 10월 13일 펠리페 6세 국왕의 역사적인 야간 방문을 앞둔 ‘정상화’의 이정표로 보고 있다. 그러나 NGO들은 수백 명의 이주민이 여전히 소규모 쉼터나 노숙 상태로 흩어져 있으며, 보호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법적 경로가 신속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경고한다. 정부는 8월 이후 약 1만 2천 명이 지원 귀환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기업 보안 및 글로벌 이동성 팀에게 이번 철거는 세우타 산업 항구 지역 주변의 군중 통제 위험을 줄이고 공급망 제공업체가 사용하는 지역 인프라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직원들을 이 지역으로 이동시키는 고용주는 경찰이 작전 중 도망친 캠프 거주자들을 인근 산악지대에서 계속 수색하고 있으므로 임시 신분 확인에 대비해야 한다. 또한 기업은 페리 운항 일정도 주시해야 한다. 세우타와 알헤시라스 간 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모로코 당국이 주말 귀환 이후 탕헤르에서 하선 절차를 강화해 약간의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