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과수 폭포가 브라질 파라나 주와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 주 경계에 걸쳐 2026년 10월 14일 기록적인 수량으로 깨어났다. 라틴 아메리카 여행 협회(LATA)를 통해 배포된 콘도르 트래블의 목적지 소식에 따르면, 상류 지역의 강우로 인해 이과수 강 수위가 안전 기준을 초과해 양국 국립공원 관리 당국이 고수위 비상 대응 계획을 발동했다. 브라질 쪽 공원은 여전히 개방 중이지만, 오전 8시부터 방문객들이 악마의 목구멍 전망대까지 오르는 산책로와 하부 코스 일부 구간이 2014년 홍수 때와 같은 구조적 피해를 막기 위해 통제되었다. 공원 관계자들은 현지 언론에 강 수위가 초당 9,500m³를 넘어서 건기 평균의 거의 10배에 달하며, 물보라가 전망대 높이까지 올라와 난간이 불안정해졌다고 전했다. 강 수위가 초당 6,000m³ 이하로 내려가면 엔지니어들이 금속 구조물을 재점검할 예정이며, 이 기준은 보통 마지막 집중호우 후 48시간 내에 도달한다. 현재 방문객들은 방문자 센터를 통해 입장해 내부 셔틀을 이용하고 높은 전망대에서 폭포를 감상할 수 있으나, 직원 지시와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영어로 된 추가 안내 표지판을 반드시 따라야 한다. 기업 여행 담당자들에게 이번 상황의 가장 큰 영향은 이번 주 예정된 인센티브 그룹과 MICE 행사에 있다. 브라질 현지 여행사들은 산책로 폐쇄로 인해 전통적인 반나절 폭포 투어가 약 90분으로 단축되어 일정 변경과 고객과의 보상 조항 발동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포즈 두 이과수(IGU)와 푸에르토 이과수(IGR)로 운항하는 항공편은 취소되지 않았으나, LATAM과 Gol 항공사는 10월 20일까지 재예약 수수료 없이 날짜 변경이 가능한 여행 면제를 발표했다. 공원 내 호텔들은 정상 운영 중이나 일부 하류 강 투어는 중단되었다. 국경 절차는 변함없으며, 양국을 잇는 탄크레도 네베스 다리는 개방되어 있고 브라질 연방경찰은 국경 셔틀 밴 운행도 정상임을 확인했다. 다만 아르헨티나 공원 당국은 이날 폭포 측면을 완전히 폐쇄해 잔해 제거 작업을 진행해, 양국 통합 입장권 소지자는 아르헨티나 측 활동 일정을 재조정해야 한다. 콘도르 트래블은 출발 전 공원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하고, 브라질 입구로 통하는 단일 도로 BR-469의 교통 체증을 고려해 여유 시간을 확보할 것을 권고한다. 실질적으로 여행 전문가들은 방문객들에게 방수 장비 착용을 알리고, 사전 예약된 투어에 대해 부분 환불 가능성을 안내하며, 이후 강우 예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을 권장한다. 이번 사태가 항공 연결에 큰 지장을 주지는 않겠지만, 10월부터 3월까지 이어지는 남미 우기 기간 동안 기상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여행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