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CBSA)의 실시간 대시보드에 따르면, 2026년 10월 14일 오전 10시 15분(ADT) 기준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분주한 30개 육로 국경 출입구 모두 ‘지체 없음’ 상태를 기록했다. 이는 캐나다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첫 근무일로, 2025년 앰배서더와 퍼시픽 하이웨이 국경에서 대기 시간이 2시간을 넘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CBSA는 인력 확충, Advance CBSA Declaration 앱을 통한 여행자 신고 자동화, 그리고 국경을 넘나드는 출퇴근자의 사무실 복귀 일정 분산이 이러한 개선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기업 모빌리티 관리자들은 이 데이터를 통해 윈저-디트로이트 및 밴쿠버-시애틀 구간에서 캐나다와 미국 간 출퇴근 직원들의 이동에 대한 혼란이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장거리 트럭 운전자들도 혜택을 받았으며, 상업용 차선은 화요일 아침 피크 시간대에도 50% 미만의 용량으로 운영되었다. 다만 CBSA는 이번 주 후반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쇼핑객들의 조기 방문으로 지연이 발생할 가능성을 경고했다. 고용주들은 직원들에게 사전 신고를 완료하고 출발 전 국경 대기 시간 도구를 확인하도록 계속 권고해야 한다. CBSA는 다음 주에 자세한 연휴 후 운영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크리스마스 여행 시즌 인력 배치를 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