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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공항, EU 출입국 시스템 도입… 제3국 여행객 대상 생체인증 의무화 시행

11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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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공항, EU 출입국 시스템 도입… 제3국 여행객 대상 생체인증 의무화 시행
취리히 공항(ZRH)은 유럽연합(EU)의 입출국 시스템(EES)을 도입한 스위스의 마지막 주요 관문이 되었습니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비EU/유럽자유무역연합(EFTA) 국적자의 스위스 입출국 절차가 근본적으로 바뀝니다. 2025년 11월 17일 첫 장거리 항공편 도착부터, 제3국 방문객은 52개의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나 직원이 상주하는 데스크에서 한 번만 생체정보 등록(지문 4개와 실시간 얼굴 이미지)을 완료한 후 국경 심사관에게 이동해야 합니다. 이 절차는 기존의 여권 수기 도장을 대체하며, 여행자의 정보는 EU 전역 데이터베이스에 3년간 저장되고, 90일/180일 규정에 따른 잔여 체류 기간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배경: EU는 2025년 10월 12일 EES를 도입하며, 외부 솅겐 국경에 6개월의 단계적 적용 기간을 부여했습니다. 스위스는 바젤-뮐루즈와 제네바 공항을 첫날부터 적용했으며, 소규모 공항들은 2026년 4월 이전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취리히 공항의 도입 지연은 대규모 인프라 확충 필요성 때문으로, 추가 전자 게이트, 전용 생체정보 통로, 다국어 안내판 설치가 요구됩니다. 국경 심사를 담당하는 취리히 주 경찰은 첫 등록 시 혼잡 시간대에 30~60분이 소요되지만, 이후 방문 시에는 시스템에 등록되어 절차가 빨라진다고 밝혔습니다.

취리히 공항, EU 출입국 시스템 도입… 제3국 여행객 대상 생체인증 의무화 시행


운영 영향: • 미국, 영국, 인도, 걸프 국가 등 단기 체류 프로젝트가 잦은 비즈니스 여행객은 환승 시 여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솅겐 외에서 솅겐 지역으로 이동할 때 최소 90분을 계획해야 합니다. • 항공사와 여행 관리자는 탑승구에서 신규 등록자를 적절한 통로로 안내해 비행기 지연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 인사팀은 솅겐 체류 일수를 엄격히 관리해야 하며, 체류 초과 시 자동 경고가 모든 회원국에 전달되어 벌금과 입국 금지 위험이 커집니다.

개인정보 보호 및 규정 준수: 취리히 공항은 생체정보가 EU 규정에 따라 관리되며 방문 간 최대 3년간 저장된다고 강조합니다. 12세 미만 어린이는 지문 등록이 면제되지만 얼굴 이미지는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스위스 시민, EU/EFTA 국적자, 스위스 거주 허가증 소지자는 기존 전자 게이트나 수기 심사대를 이용하며 EES에 등록되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EU가 2026년 연계된 ETIAS 여행 허가제를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취리히 공항의 이번 도입은 중요한 사전 준비 단계입니다. 비EU 파견 직원이 많은 기업은 출국 전 점검 목록을 업데이트하고, 도착 직원과 키오스크 이용 절차를 사전 연습하며, 매월 여행 일정을 점검해 솅겐 체류 초과를 방지해야 합니다.
출처: The Local Switzerland / Adept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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