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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바트 공항, 1억 6천만 명의 연말 여행객 맞이 준비 완료… 2억 달러 규모 업그레이드 첫 단계 돌파

12월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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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바트 공항, 1억 6천만 명의 연말 여행객 맞이 준비 완료… 2억 달러 규모 업그레이드 첫 단계 돌파
태즈메이니아 관문인 호바트 공항이 역대 가장 분주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12월 24일부터 1월 5일까지 16만 명의 승객과 1,000회 이상의 항공기 운항이 예상된다. 특히 박싱데이에는 출발과 도착 항공편이 84편으로 작년보다 12%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공항은 추가 보안 검색 요원을 채용하고, 자원봉사 ‘터미널 내비게이터’를 재도입했으며, 출발 라운지에서는 지역 바이올리니스트 찰리 맥카시가 편안한 라이브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트 코커 최고운영책임자는 온라인 체크인과 조기 도착을 당부하며, 피크 시간대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호바트 공항, 1억 6천만 명의 연말 여행객 맞이 준비 완료… 2억 달러 규모 업그레이드 첫 단계 돌파


이번 급증은 2억 호주달러 규모의 공항 확장 1단계가 완료된 시점과 맞물린다. 새로 지어진 중앙 보안 홀, 더 큰 면세점, 500석 추가 좌석이 포함됐다. 공사는 1월 중순까지 잠시 중단되며, 이후 국제선 도착 수하물 벨트, 확장된 출입국 심사 부스, 유리벽 제트 브릿지 2개 공사가 시작된다. 전체 업그레이드는 2027년 중반 완료 예정이며, 국제선 수용 능력은 하루 3대의 대형 항공기에서 6대로 늘어난다.

모빌리티 기획자들에게는 태즈메이니아가 회의 및 인센티브 여행지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메시지가 전해진다. 콴타스와 버진 항공은 시드니와 브리즈번에서 추가 휴가 전세기를 투입했으며, 에어 뉴질랜드는 2월 보잉 787 기종으로 시즌 한정 오클랜드-호바트 노선을 재개한다.

주 내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파견되는 엔지니어링 팀은 연말연시 기간 국내 여가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숙소와 렌터카 배정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출처: Herald Sun (News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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