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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타, 발리·방콕·마닐라행 4만석 특가 항공권 대방출

1월 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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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타, 발리·방콕·마닐라행 4만석 특가 항공권 대방출
저비용 항공사 제트스타가 2026년 1월 9일 정오부터 4일간 ‘주말 요금 대란’을 시작하며, 호주인들에게 인기 있는 국제 노선에서 4만 석 이상의 할인 좌석을 내놓았다. 주요 편도 요금은 퍼스-덴파사르 구간이 AUD 149부터, 다윈 출발은 AUD 169, 멜버른 출발은 AUD 195부터 시작된다. 이번 세일은 퍼스에서 출발하는 방콕과 마닐라, 시드니 출발 푸켓 노선도 포함하며, 여행 가능 기간은 1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다.

주로 레저 여행객을 겨냥한 이번 세일은 이동성 계획자들에게도 의미가 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 노선은 자카르타, 라용 등 지역 허브로 파견되는 직원들의 비용 효율적인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데, 이들 지역에서는 풀서비스 항공편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예산이 빠듯한 중소기업들은 1분기 초 킥오프 미팅이나 순환 근무를 위해 이번 세일을 활용하면 수천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제트스타, 발리·방콕·마닐라행 4만석 특가 항공권 대방출


제트스타는 지난 18개월간 발리 노선을 공격적으로 확장해 뉴캐슬, 선샤인 코스트, 그리고 2026년 3월부터는 멜버른-아발론 노선을 추가했다. 이로써 2026년 북반기까지 주당 120회 이상의 발리 운항을 운영하며 좌석 공급량을 전년 대비 30% 늘릴 예정이다. 호주 관광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발리로 가는 호주 여행 중 비즈니스 목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팬데믹 이전 6%에서 현재 11%로 증가해, 발리가 지역 컨퍼런스 및 원격 근무 허브로서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행객들은 인도네시아 도착 비자(VOA)를 전자 방식(e-VOA)으로 AUD 52에 받을 수 있지만, 성수기에는 처리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일정이 빡빡한 기업은 ‘발리 패스트 트랙’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호주 출발 항공편이 몰리는 오후 1시~5시 사이를 피해 도착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제트스타 기본 요금에는 20kg 위탁 수하물과 좌석 지정이 포함되지 않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이번 요금 대란은 1월 13일 AEDT 기준 오후 11시 59분까지, 또는 좌석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클럽 제트스타 회원은 추가로 AUD 10~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나, 연간 AUD 65 구독료는 연간 3회 이상 이용하는 여행객에게만 경제적이다. 재무팀은 서호주에 기반을 둔 잦은 출퇴근 직원들을 위해 이 멤버십 옵션을 검토하는 것이 좋다.
출처: 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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