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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항공, 첫 A220 국제선 운항과 브리즈번-퀸스타운 신규 노선으로 태즈먼해 횡단 수요 급증 선보여

1월 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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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항공, 첫 A220 국제선 운항과 브리즈번-퀸스타운 신규 노선으로 태즈먼해 횡단 수요 급증 선보여
콴타스 그룹은 2026년 1월 8일, 호주와 뉴질랜드 간의 태즈먼 해를 잇는 노선과 운항 횟수를 대폭 확대하는 전략적 용량 증대 계획을 발표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향후 12개월 동안 약 21만 석의 추가 좌석이 투입될 예정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2026년 2월부터 브리즈번-웰링턴 노선에 콴타스의 최신형 에어버스 A220 항공기가 투입된다는 점이다. 137석 규모의 이 협동체형 항공기가 호주 국경을 넘어 운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220은 기존의 엠브라에르 E190과 일부 보잉 737 항공기를 대체하며, 연료 소모를 최대 28% 절감하는 동시에 승객들에게 더 큰 창문, 빠른 와이파이, 그리고 모든 좌석에 USB-C 충전 포트를 제공한다.

콴타스항공, 첫 A220 국제선 운항과 브리즈번-퀸스타운 신규 노선으로 태즈먼해 횡단 수요 급증 선보여


저비용 자회사 제트스타는 2026년 6월부터 브리즈번-퀸스타운 노선에 주 3회 신규 운항을 시작해 퀸즐랜드 스키어와 뉴질랜드 관광객들의 강한 여가 수요를 공략한다. 또한 제트스타는 브리즈번-오클랜드 노선을 하루 2회로, 멜버른-크라이스트처치를 매일 운항으로, 시드니-오클랜드 노선은 주 12회까지 확대한다. 콴타스 본선은 2월과 3월 사이의 비수기 피크 기간 동안 시드니-크라이스트처치 노선에 주 2회 추가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기업 출장 담당자들에게는 연결 시간이 단축되고, 특히 비즈니스 클래스의 좌석 공급이 늘어나면서 더 다양한 요금 옵션이 제공되어 큰 혜택이 될 전망이다. 2024년 말부터 수요에 비해 부족했던 태즈먼 해 노선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이 확대되면서, 구매팀은 계약된 요금 상한선을 재검토해 추가 좌석 공급으로 더 낮은 순요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화물 운송업체들도 A220의 경량 설계 덕분에 중거리 노선에서 더 많은 화물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퀸즐랜드 관광업계는 겨울 시즌 동안 퀸스타운과의 직항 연결로 이익을 얻을 것이며, 웰링턴의 기술 산업은 브리즈번의 성장하는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원활한 교류가 가능해진다. 콴타스 국제 부문 CEO 캄 월리스는 이번 확장이 “뉴질랜드에서 기록적인 성장의 해와 맞물려 있다”며, 추가 항공기가 도입되면 태평양 섬과 동남아시아로 A220 투입을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출처: Qantas New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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