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공항, 소프트웨어 오류로 수동 여권 검사 실시…수시간 대기 행렬 발생
브뤼셀 공항 활주로 혼선, 대형 사고 아슬아슬하게 피하며 안전 점검 촉구
유럽 의회, 이번 주 벨기에 난민 심사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안전 국가’ 규정 투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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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공항 전자 출입국 심사기 고장, 수동 여권 검사로 전환돼 1시간 대기 행렬 발생
브뤼셀 공항 비셴겐 구역 자동 출입국 심사대가 금요일 저녁부터 고장 나 수동 심사대로만 운영되면서 최대 1시간 대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항 측은 장거리 항공편 승객들에게 3시간 일찍 도착할 것을 권고하는 한편, 연방 경찰은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EU의 새로운 생체 인식 출입국 시스템 도입을 앞두고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부각시키며, 향후 며칠간 기업 출장 일정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친쿠르드 행진, EU 지구 주변 도로 봉쇄…경찰, 출장객에 주의 당부
2월 7일, 약 150명의 쿠르드 활동가들이 파트리스 루뭄바 광장에서 유럽 의회까지 행진하며 브뤼셀 EU 지구 전역에 걸쳐 도로 통행이 잇따라 통제됐다. 경찰의 우회 조치로 인해 공항 이동, 대중교통, 호텔 도착이 지연되면서 벨기에 수도 주요 비즈니스 구역에서 일하는 출장자들과 파견 근무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