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2일 아침,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향후 48시간 동안 춘절 기간 중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교통 상황을 예측하는 권고문을 발표했다. 관계자들은 운전자들에게 출발 시간을 분산할 것을 당부하며, 톨게이트 대기 시간이 30분을 넘지 않도록 약속했다. 이번 공지에서는 베이징-상하이, 베이징-광저우, 항저우-선전 고속도로가 홍콩과 마카오에서 돌아오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중요한 통로임을 강조했다. 선전만과 주하이 공베이 육로 출입국 관리소에는 임시 검사 부스가 추가 설치되어 승용차와 화물차를 분리, 서류 검사 시간을 평균 90초 이내로 단축했다. 국경을 넘는 외국인 직원 운전자들은 중국 본토 운전면허증과 홍콩 ‘국경 통과 차량’ 허가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서류 미비 시 현장 벌금이 엄격히 부과되고 있음을 회사가 직원들에게 상기시켜야 한다. 또한, 공안부는 바이두 지도와 오토나비에 실시간 교통량 데이터를 제공하는 AI 기반 교통 예측 대시보드를 시범 운영했다. 초기 테스트 결과, 이 시스템은 30분 단위 혼잡 구간을 84% 정확도로 예측해 직원 셔틀과 차량 호출 서비스의 경로 계획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