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를린 베르(BER) 공항은 부활절 연휴 기간 동안 약 130만 명의 승객을 맞이할 예정이며, 120대 이상의 수하물 자동화 기기, 최신 CT 스캐너, 그리고 ‘패밀리 레인’을 통해 혼잡에 대비하고 있다. 4월 2일 t-online 보도에 따르면, 가장 붐비는 날은 4월 10일로 약 8만 5천 명의 여행객이 예상된다. 새롭게 도입된 CT 기술 덕분에 승객들은 여러 검색대에서 액체류와 노트북을 꺼내지 않아도 되어, 특히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큰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생체 인식 신분증 소지자는 이지패스(EasyPass)를 이용해 출입국 심사를 더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해서는 어린이 돌봄 교육을 받은 직원이 배치된 전용 통로가 마련되어 있다. 공항 측은 온라인 체크인과 사전 주차 예약을 권장하며, BER 앱 내 디지털 쿠폰으로 체류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모빌리티 매니저들은 이를 활용해 직원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수하물 자동화 기기 우선 사용이나 CT 검색대 선택 등 돌봄 의무(Duty-of-Care) 조치를 최적화할 수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현지 맞춤형 여행 가이드를 마련해, 베를린과 국제 허브 간 정기 출장을 하는 팀들의 시즌별 혼잡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t-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