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4월 10일 성금요일을 맞아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은 4월 3일 여행객들에게 육로 국경과 공항에서 교통량이 평소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특히 부모 모두와 동행하지 않는 어린이의 동의서 등 필요한 서류를 반드시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CBSA는 윈저-디트로이트, 포트에리-버팔로 등 가장 혼잡한 국경 대신 프레스콧-오그덴스버그, 랜즈다운 등 덜 붐비는 국경을 이용할 것을 권장하며, 휴일 피크 시간대에는 대기 시간이 90분 이상 길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가금류, 대마초, 가정식품을 소지한 여행객은 신고하지 않을 경우 압수될 위험이 있다. 단기 귀국하는 교포 가족과 미국 회의에서 돌아오는 외국인 주재원은 ArriveCAN 앱의 ‘Advance CBSA Declaration’ 기능을 활용하면 주요 공항 키오스크 대기 시간을 최대 40% 단축할 수 있다. 휴일 기간 직원 이주가 예정된 기업은 이사 날짜에 여유 시간을 두고 목요일과 금요일 혼잡을 피하기 위해 토요일 항공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국경을 넘는 가정용품 운송업체는 운전자가 인쇄된 물품 목록을 지참하고, 고객의 취업 허가증 종류를 숙지해 질문 시 제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CBSA는 4월 8일부터 14일까지 Nexus 등록 센터가 연장 운영되어 갱신 지연분을 처리하므로, 자주 국경을 넘는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추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CKNX New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