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4월 8일, 절도죄로 복역을 마친 37세 타지키스탄 국적자가 폴란드 오슈비엥침에서 국경경비대에 의해 체포됐다. 그는 폴란드 체류 권한이 없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도주를 시도했으나 제압당했고, 5,000즐로티의 벌금을 부과받은 뒤 추방 대기 중인 외국인 보호센터(비아와포들라스카)로 이송되었다. 이번 신속한 조치는 국경경비대가 교도소, 구금시설, 법원 등에서 ‘출국 심사’를 강화해 합법적 체류 자격을 상실한 외국인이 국내에 머무르지 못하도록 하는 노력을 보여준다. 추방된 타지키스탄인은 폴란드 및 솅겐 지역 재입국이 5년간 금지된다. 이번 사건은 범죄자 사례지만, 비즈니스 출장자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준다. 체류 허가가 만료된 후 단 하루라도 초과 체류하면 다년간 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져 다른 EU 국가 여행도 제한될 수 있다. 기업들은 파견 종료, 육아휴직, 장기 병가 후 복귀하는 외국인 직원의 이민 상태를 반드시 점검해야 하며, 인사 기록과 실제 체류 허가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계약 종료 전 지방청과 협력해 체류 상태 공백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경경비대는 자진 출국 프로그램과 ‘출국 의무’ 결정의 결과를 설명하는 영어 포털을 개설했으며, 모빌리티 담당자들은 이를 해고 절차 체크리스트에 포함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