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즈메이니아 이민 서비스는 2026년 4월 9일자 주간 초청 결과를 발표하며, 총 78건의 초청장을 발급했다고 밝혔다. 이 중 52건은 숙련 지명 비자(subclass 190), 26건은 숙련 지역 근무 비자(subclass 491) 대상이다. 주 정부는 인기 높은 subclass 190의 ‘그린 패스’ 경로를 다시 열어, 겨울 관광 시즌과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를 앞두고 우선 직종 인력이 노동시장에 원활히 흡수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국 SkillSelect 추첨과 달리 태즈메이니아는 자체 점수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subclass 190의 최저 초청 점수는 75점이었으며, subclass 491은 주와 강한 학업 또는 고용 연계가 있는 오렌지 플러스 후보자에게 66점으로 낮아졌다. 관계자들은 현재 475건의 관심 등록(ROI)이 대기 중이며, 올해 프로그램에서 710명의 지명 자리가 남아 있다고 전했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숙박업, 의료, 건설 등 인력난이 심한 분야에서 인재 확보 기회가 확대된 셈이다. 지역 비자 후원 기업은 주 지명을 활용해 본토 대도시로 떠날 수 있는 졸업생들을 붙잡을 수 있다. 이민 전문가들은 시즌 말 신청 급증이 점수 기준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하며, 신청자들에게 신속한 서류 제출을 당부했다. 현재 121명의 이전 초청자가 완전한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아, 5월에는 기준이 강화될 가능성도 있다. 주간 초청은 계속될 예정이며, 연방 예산 발표 전 초청을 집중해 예상되는 영주권 이민 축소 속에서도 할당량을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