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교장들에게 발송된 새로운 공문에 따르면, 모든 종이형 이탈리아 신분증은 2026년 8월 3일부터 여행용으로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합니다. 이는 EU 규정 2019/1157의 보안 문서 기준에 따른 조치입니다. 6월 13일 교육 포털 오리존테 스쿠올라에 게재된 이 공지는, 에라스무스+ 교환학생이나 학습 여행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공항이나 육로 국경에서의 갑작스러운 거부를 피하기 위해 신속히 생체인식 전자 신분증(CIE)을 신청할 것을 권고합니다. 여권과 달리, 이탈리아 신분증은 유럽연합 내 여행 서류로 사용되며, 미성년자의 경우 학교 여행 시에도 흔히 활용됩니다. 내무부는 구형 종이 신분증 소지자가 CIE로 전환하지 않을 경우, 국경 통과를 위해 유효한 여권이나 해당 시에는 다른 EU 국가의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고 확인했습니다. CIE 발급 소요 기간은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2주에서 6주까지 걸리며, 여름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동성 전문가들에게도 이번 변화는 교육 분야를 넘어 중요한 사안입니다. 특히 비취업 배우자 등 많은 파견 근로자 가족이 저비용 EU 내 항공편 이용 시 여권 대신 신분증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인사팀은 연중 중간 점검 시 문서 유효성을 확인하고, 일부 시청에서는 이미 9월 예약이 마감된 상태이므로 조기 예약을 권장합니다. 또한 CIE는 6월 1일 출범한 이탈리아의 새로운 디지털 비자 플랫폼과도 연계되어 있으며, 영사관 관계자들은 카드에 저장된 생체 정보가 제3국 가족 구성원의 쉥겐 비자 발급을 신속하게 한다고 전합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이사 지원 패키지에 16.79유로 발급 수수료를 환급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요 조치 사항: 모든 직원과 해당 가족에게 종이 신분증의 여행용 기능이 2026년 8월 3일부로 종료됨을 사전에 안내하여, 가을 비즈니스 회의나 학교 교환 프로그램 재개 전에 대비하도록 해야 합니다.
출처: Orizzonte Scu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