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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와 오스트리아 정부, 공동 비엔나 연구소 임기 2030년까지 연장

6월 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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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와 오스트리아 정부, 공동 비엔나 연구소 임기 2030년까지 연장
2026년 6월 18일, 비엔나의 팔레 니더외스터라이히에서 열린 행사에서 IMF 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와 오스트리아 재무장관 마르쿠스 마터바우어가 공동 비엔나 연구소(JVI)의 운영 및 자금 지원을 위한 새로운 4년 협약에 서명했다. 노동부 장관 마틴 코허와 오스트리아 국립은행 부총재 에델트라우트 스티프팅거도 참석해 이 연구소가 정부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철의 장막 붕괴 이후 설립된 JVI는 신흥 유럽, 중앙아시아, 중동 지역의 중앙은행가와 재무관리를 교육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스트리아는 연간 720만 유로를 지원하고, 매년 최대 1,400명의 방문 공무원과 가족에게 우선 비자 처리 및 거주 허가를 보장한다. IMF는 교수진 비용을 부담하고 디지털 세금 정책과 기후 관련 금융 위험에 관한 새로운 강좌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 협약이 글로벌 이동성에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JVI는 비엔나에 단기 체류 외국인 전문가들을 꾸준히 유치해 호텔, 서비스 아파트, 이주 지원 업체 등 관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둘째, 내무부와 합의한 전문 비자 전용 통로는 2027년 기업 연수 프로그램에 확대 적용될 예정인 사전 생체인증 등록 등 혁신적 기능을 시범 운영한다. 다국적 기업 입장에서는 이번 연장이 비엔나를 싱가포르나 두바이에 견줄 만한 지역 지식 허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된다. 이미 많은 기업이 JVI 캠퍼스를 활용해 참가자들의 쉥겐 비자를 기반으로 사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 협약은 민간 부문의 저녁 워크숍 후원도 명시해 인재 개발팀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2030년 6월 30일까지 유효하며, 갱신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상호 윈윈으로 평가했다. 오스트리아는 소프트 파워와 방문객 경제를 강화하고, IMF는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시기에 유럽 내 안정적인 역량 강화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출처: Disruption B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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