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세이퍼시픽은 2026년 7월 15일 스페인 국적기 이베리아항공과 코드쉐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홍콩과 라틴아메리카의 새로운 4개 목적지인 브라질의 포르탈레자와 헤시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도미니카공화국의 산토도밍고 간 원스톱 연결이 마드리드-바라하스 공항을 통해 크게 확대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캐세이는 10월 25일부터 홍콩-마드리드 노선에 주 3회 운항을 추가해 매일 운항 체제로 전환한다. 이베리아항공은 캐세이의 홍콩-마드리드 항공편에 ‘IB’ 코드를 부여하고, 캐세이는 이베리아의 후속편에 ‘CX’ 코드를 적용한다. 양사는 탑승 수속 연계, 수하물 연결 서비스, 마일리지 적립 연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 출장 담당자들에게 이번 협약은 미국 비자가 없는 여행자도 미국 경유 없이 브라질 내 2차 도시와 아르헨티나로 경쟁력 있는 시간대에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홍콩국제공항이 이베리아 반도 및 그 너머로 연결되는 동북아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여행 관리자들은 겨울 IATA 시즌 전에 승인 항공사 목록과 예약 시스템을 업데이트해야 하며, 마드리드에서의 추가 야간 출발편(월, 목, 토)이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시간대와 당일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또한 시간에 민감한 화물을 운송하는 기업은 마드리드 노선의 추가 화물 공간 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
출처: Europa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