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와 걸프 지역을 연결하는 여행객들은 7월 22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항공기 회전 부족으로 인해 지역 공항들이 새로운 NOTAM을 발행하면서 수십 편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상황을 맞았다. 걸프 뉴스는 두바이(DXB), 아부다비(AUH), 리야드, 제다, 마나마, 쿠웨이트 국제공항에서 취소된 항공편 목록을 상세히 보도했다. 인도 관련 운항 중단에는 에어인디아 익스프레스의 IX 471/472(바레인–코치), IX 369/370(바레인–코지코드), IX 393/394(쿠웨이트–코지코드) 편이 포함됐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EK 840/839(두바이–바레인)과 EK 857/858(두바이–쿠웨이트–두바이) 노선을 취소했으며, 에티하드 항공은 EY 653/654(아부다비–쿠웨이트) 편을 중단했다. 플라이두바이, 에어아라비아, 사우디아 항공도 걸프 허브를 경유해 인도 2차 도시로 연결되는 노선을 취소했다. 바레인과 쿠웨이트 공항에서는 한 번의 운영 세션에서 최대 25건의 인도 관련 취소가 보고됐다. 이 영향은 뭄바이와 코지코드 등 인도 공항까지 미쳐, 지상 조업사들이 승객 재배치나 DGCA 승객 권리 규정에 따른 호텔 숙박 조치를 해야 했다. 기업 이동성 팀은 걸프 지역을 경유하는 출장자들의 경로 변경이나 24~48시간 지연을 예상하고, 도하나 무스카트를 통한 대체 경로에 대한 SCH II 승인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항공사들은 승객들에게 앱을 통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벌금 없이 티켓 재발급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특히 벨리홀드 공간을 이용하는 의약품 등 긴급 화물 운송업체들은 정상 운항이 재개될 때까지 지연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
출처: Gulf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