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출장 조달 스타트업 가제보(Gazzebo)는 7월 22일 조기 접근 모드를 “몇 주 내” 종료하고, 여행 관리 회사(TMC) 소싱을 위한 구조화된 실시간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를 더 넓은 시장에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CEO 제프 어반(Jeff Urban)은 비즈니스 트래블 뉴스(Business Travel News)와의 인터뷰에서 40개 이상의 TMC가 상세한 역량 프로필을 등록했으며, 포춘 50대 기업 중 한 곳이 이미 이 플랫폼을 통해 파일럿 소싱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가제보는 구매자가 국가별 커버리지, 서비스 모델, 기술 스택을 기준으로 TMC를 필터링할 수 있게 하며, 전통적인 서술형 제안서 대신 데이터가 풍부한 입찰 방식으로 선정된 공급업체를 초대한다. 이 플랫폼은 구매자에게 무료이며, 공급업체가 접근 비용을 부담한다. 어반 CEO는 4분기에 새로운 숙박 소싱 모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외 주재원 출장이나 VIP 이동 물류를 관리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프로그램도 혜택을 볼 전망이다. 근무 시간 외 서비스, 비자 데스크 전문성, 이주 지원 추가 서비스에 대한 세밀한 데이터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RFP(제안 요청서) 주기가 단축된다. 다만 조달팀은 승인 워크플로우를 유지하기 위해 가제보 데이터 피드를 기존 ERP 시스템과 연동하는 준비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