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7월 27일, 호주의 국제개발 및 태평양 담당 장관인 앤 앨리 박사는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일주일간 방문하여 ‘사람과 사람, 무역 및 개발’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일정을 시작했다. 그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앨리 박사는 베트남 메콩 델타의 깐토 대학교에 ‘호주 코너’를 개설하고 기후 회복력 강화, 사회 보호 및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점검할 예정이다. 개발 외교의 일환으로 보이지만, 이번 방문은 명확한 인력 이동과 관련된 의미를 지닌다. 베트남이 호주의 워크앤홀리데이 비자 추첨 대상에 포함되고 기술 인정 제도 검토가 예정되어 있어, 교육 협력이 심화되면 학생과 전문가의 이동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캄보디아에서는 공급망 내 노동 기준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지며, 이는 PALM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필수 조건이다.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는 호주 기업들에게 이번 방문은 인재 확보와 국경 간 파견 지원에 대한 정부의 강화된 의지를 보여준다. 관련 기관들은 상호 기술 인정과 교육 비자 시범 사업 등 향후 결과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사회 보호 시스템 협력 강화는 현지 파견 직원 관리의 규제 준수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