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슈차디 국경경비대는 2026년 9월 14일 늦게 폴란드-우크라이나 국경의 메디카-셰히니 도로 검문소가 대대적인 재건 공사로 인해 2026년 9월 20일 00시부터 2027년 11월까지 입국 버스 운행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로 향하는 출국 버스와 모든 승용차는 계속 운행되지만, 폴란드로 입국하는 버스 승객은 코르초바, 흐레벤네, 도로후스크 검문소로 우회해야 한다. 메디카는 리비우와 크라쿠프를 잇는 노선에서 약 30%의 조직된 버스 서비스를 처리하며, 계절 노동자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저가 노선도 포함된다. 운송업체들은 코르초바 경유 시 대기 시간에 따라 45분에서 2시간까지 소요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흐레벤네는 고속도로 직통 연결이 없어 야간 운행 일정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폐쇄는 폴란드에서 여름 휴가 후 우크라이나 노동자들의 가을 귀국 성수기와 맞물린다. 인사부서는 직원들에게 변경 사항을 알리고 업무 시작일에 여유 시간을 두도록 권고해야 한다. 버스 회사들은 시간표를 조정하고 무료 재예약을 제공하지만, 일부는 추가 거리로 인한 요금 인상을 적용할 수 있다. 긍정적인 점은 4억 2천만 즈워티 규모의 현대화 사업으로 전용 버스 차선, 생체 인식 부스, 유럽 입국 시스템(EES) 인프라가 도입되어 2027년 공사 완료 후 더 빠른 통관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그때까지는 프셰미슬을 경유하는 철도 서비스가 가장 신뢰할 만한 대안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