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Île-de-France Mobilités(IDFM)는 9월 23일, 9월 25~26일 교황 레오 14세 방문을 맞아 파리에 모일 수십만 순례객을 수용하기 위한 대대적인 교통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RATP와 SNCF Transilien과 협력해 RER B, C, D, H, J, L, U 노선과 지하철 3호선을 제외한 모든 지하철 노선의 운행 용량을 약 10% 늘릴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승객 안내 인력 500명과 보안 인력 800명 등 총 1,300명의 추가 인력이 투입됩니다. 군중 안전을 위해 경찰청은 노트르담과 빌레트 공원 인근 행사장 주변 약 20개 지하철역을 임시 폐쇄하기로 했으며, 다수의 버스 노선도 축소되거나 우회 운행됩니다. IDFM은 앱을 통한 실시간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승객들에게 티켓 사전 구매와 출발 시간 분산을 권장해 미사 후 혼잡을 줄이려 합니다. 이번 주말은 올림픽급 대규모 행사에 준하는 교통 제한, 긴급 보안 통제, 호텔 수요 급증이 예상됩니다. 금요일에 고객 미팅이 예정된 기업은 직원들에게 원격 회의 권장 또는 사무실 인근 호텔 예약을 안내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를드골(CDG)과 오를리 공항 도착 시 택시 및 VTC 진입로가 간헐적으로 폐쇄돼 환승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대책은 2024년 올림픽을 위해 개발된 IDFM의 군중 모델링 플랫폼을 활용한 것으로, 실시간 승객 흐름 대시보드가 지역 위기 대응 센터에 정보를 제공하며, 향후 대규모 행사 운영 매뉴얼 작성에 중요한 자료가 될 전망입니다. 방문 이후에도 특정 RER 노선의 10% 임시 증편은 저녁 출퇴근 시간대 수요가 지속될 경우 유지돼 서부 및 남부 교외 통근자들에게 소폭의 편의 증대가 기대됩니다.
출처: Infos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