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비용 항공사 이지젯은 9월 24일 영국 뉴캐슬 국제공항(NCL)과 키프로스 라르나카(LCA)를 잇는 신규 노선을 2027년 3월 31일부터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이 노선은 매주 수요일 주 1회 운항되며, 항공사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이미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노선은 2024년 이후 북동부 잉글랜드와 키프로스를 직접 연결하는 첫 노선으로, 이지젯이 뉴캐슬에 3대 항공기 기반을 영구적으로 구축한 지 6개월 만에 개설됐다. 이 기간 동안 이지젯은 뉴캐슬 네트워크를 32개 목적지로 4배 확대하며 레저 여행객과 친지 방문객(VFR)을 모두 겨냥하고 있다. 뉴캐슬 공항 항공 개발 담당 이사는 라르나카 노선을 “이지젯이 지역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라고 평가했다. 키프로스 관광 당국은 이번 주간 운항이 영국 북동부와 스코틀랜드 국경 지역에서 온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을 새롭게 유치해, 휴가 시즌을 비수기까지 확장하려는 섬의 목표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캐슬 인근 해상 에너지, 금융 서비스, 고등 교육 클러스터에 진출한 기업들의 여행 정책팀은 이제 런던, 맨체스터, 유럽 허브를 경유하지 않고 키프로스로 직항 출장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편도 좌석 가격은 79파운드부터 시작하며, 이지젯 홀리데이 패키지는 위탁 수하물과 교통편을 포함해 중장기 체류 프로젝트 팀에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다만, 기업 영업 담당자들은 2027년 여름 시즌 한정 운항임을 유념해야 하며, 수요가 많을 경우 연중 운항을 위한 사전 좌석 확보가 필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