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머릭 포스트에 따르면, 리머릭 시 및 카운티 의회에 고용된 미국 소방관이 장기 체류(D) 취업 비자 신청이 처리되지 않아 3개월째 근무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이 후보자는 지난해 6월 아일랜드에서 의료 및 체력 검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으나 현재 보스턴에서 대기하며 저축한 자금을 모두 소진한 상태다. 법무부는 개별 사례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으나, 보안 심사와 서류 확인 절차로 인해 처리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최신 공식 자료에 따르면 장기 체류 취업 비자 결정 평균 기간은 10주이나, 노조 측은 공공 서비스 특수 직무의 경우 추가 배경 조사가 필요해 더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 지연으로 인해 리머릭 소방 및 구조대는 초과 근무로 교대를 메우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급여 비용이 약 28,000유로 증가했다. SIPTU 노조는 다음 달 도시에서 가장 높은 주거용 고층 건물이 개장할 때 시행될 새로운 고층 대응 프로토콜이 인력 부족으로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공공 부문 인사 담당자들은 가능하면 취업 허가 신청과 비자 신청을 동시에 진행하고, 비상 근무 명단을 준비할 것을 권고받고 있다. 이번 사례는 해외에 거주하는 신입 직원과의 투명한 소통이 중요함을 보여주며, 개인 비용 부담이 커지면 지원 철회와 아일랜드 고용주의 평판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출처: Limerick Post